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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영등포구 3,671필지 17,374,891㎡한강이 키운 농경지, 그리고 철도가 바꾼 운명
서울문화유산발굴조사 · 1912 토지조사부 시리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역 · 문화재 기초조사 데이터 1912년 영등포구 3,671필지 17,374,891㎡한강이 키운 농경지, 그리고 철도가 바꾼 운명 7천 년 전 신석기인이 살았고, 조선시대엔 한강변 나루터였으며, 1912년엔 서울 면적 최상위의 거대 농경 지대였다. 그 땅 아래에 아직 꺼내지 못한 역사가 있다. 3,671총 필지 17.4M총 면적(㎡) 10지목 유형 298일본인 소유 필지 7,000+년 전 첫 거주 지금 영등포역 앞 그 땅, 112년 전엔 이씨 집안의 논이었다. 1912년, 한반도 전역의 땅이 일제의 측량 기계 앞에 놓였다. 영등포는 그 조사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서울 지역 중 하나로 기록됐다. 총 3,671필지에 걸쳐 17,374,891㎡. 지금의 여의도 면적 기준으로 환산하면 여의도 57개를 합친 크기다. 그런데 이 방대한 땅의 88%가 논과 밭이었다. 지금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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