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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구로구 가리봉동 국유지 109,580㎡ — 논도 밭도 아닌, 그 알 수 없는 땅이 숨기고 있는 역사의 진실.
문화재 지표조사발굴조사잡종지 82.3% 가리봉동 13필지,전체의 82%가 잡종지라는충격적인 사실 1912년 구로구 가리봉동 국유지 109,580㎡ — 논도 밭도 아닌, 그 알 수 없는 땅이 숨기고 있는 역사의 진실. "잡종지"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이 정체불명의 땅 90,149㎡가 가리봉동의 역사를 바꿀 열쇠입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지금은 디지털 단지와 물류 창고, 그리고 다양한 이주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동네입니다. 그런데 110년 전, 이 땅의 모습은 지금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1912년 토지 대장에 기록된 가리봉동 국유지는 13필지, 총 109,580㎡. 그런데 이 중 무려 82.3%, 90,149㎡가 '잡종지(雜種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논도 아니고, 밭도 아니고, 대지도 아닌 이 '잡종지'라는 지목은 대체 무엇일까요? 왜 가리봉동 국유지의 대부분이 이 정체불명의 분류로 기록되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 땅이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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