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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멈춰선 자리에서 다시 시작된 역사 — 세월호부터 러시아 혁명까지
HISTORY OF TODAY · 4월 16일 멈춰선 자리에서, 역사는 다시 움직였다 세월호 침몰부터 레닌의 귀국, 베를린 공방전, '냉전'이라는 말이 태어난 날까지 "가만히 있으라." 이 한 마디가 304명의 목숨과 함께 가라앉은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4월 16일, 정반대의 역사도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망명지에서 돌아와 혁명을 일으켰고, 또 다른 곳에서는 거대한 군대가 멈춰 있던 전선을 다시 움직였습니다. 멈춤과 시작이 교차한 하루, 4월 16일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6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6일 — 혁명, 전쟁, 그리고 냉전 깊이 읽기 ① 한성사범학교 관제 공포 (1895) 깊이 읽기 ② 레닌의 귀국과 러시아 혁명 (1917) 깊이 읽기 ③ 베를린 공방전의 시작 (1945) 깊이 읽기 ④ 세월호 침몰 (2014) 스토리텔링 —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록 한 줄 인용 요약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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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불태워도 남는 것들 — 제암리에서 노트르담까지
HISTORY OF TODAY · 4월 15일 불태워도 남는 것 — 기록이 지켜낸 진실 제암리의 불탄 교회부터 노트르담 대성당의 불길, 주시경의 국어문법까지 1919년 4월 15일, 경기도 화성의 작은 교회가 불탔습니다. 그날의 진실은 한 외국인 선교사가 몰래 찍은 사진 몇 장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100년 뒤,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도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두 화재 사이에는 800년이 넘는 시간차가 있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불은 건물을 태웠지만, 기록과 기억은 태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4월 15일의 역사를 따라가 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5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5일 — 천재의 탄생, 권력의 죽음, 그리고 화재 깊이 읽기 ① 거문도 점령 사건 (1885) 깊이 읽기 ② 제암리 사건 (1919) 깊이 읽기 ③ 주시경 『국어문법』 간행 (1910) 깊이 읽기 ④ 노트르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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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그날 밤에 시작된 일들 — 링컨과 타이타닉
HISTORY OF TODAY · 4월 14일 그날 밤, 시작된 일들 광혜원의 첫 진료, 링컨과 타이타닉의 운명의 밤, 145년 만에 돌아온 의궤 1865년 4월 14일 밤, 워싱턴의 한 극장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47년 뒤인 1912년 4월 14일 밤, 대서양 한가운데에서 거대한 배가 빙산에 부딪혔습니다. 두 사건 모두 밤에 시작되어 다음 날 비극으로 끝났습니다. 같은 날, 한반도에서는 정반대의 장면도 있었습니다. 조선 최초의 근대 병원이 문을 열었고, 145년 만에 약탈당한 책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4월 14일, 시작과 귀환의 역사를 따라가 봅니다. 📌 블로그 제목 추천 (택1) 4월 14일, 그날 밤에 시작된 일들 — 링컨과 타이타닉 [오늘의 역사] 4월 14일 — 광혜원 개원, 김옥균의 죽음, 의궤의 귀환 145년 만에 돌아온 책, 4월 14일 한국사·세계사 총정리 운명이 갈린 밤, 4월 14일의 역사 기록 수능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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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 흩어진 뜻이 정부가 되던 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특집 HISTORY OF TODAY · 4월 13일 흩어진 뜻이, 하나의 정부가 되다 상하이에서 선포된 대한민국임시정부, 그리고 같은 날의 또 다른 봉기와 항거들 1919년 4월 13일, 낯선 도시 상하이의 한 건물에 1,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나라를 빼앗긴 사람들이었지만, 이날 회의에서 33명의 대표를 뽑고 정부를 선포했습니다. 영토도, 군대도, 인정해주는 나라도 없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정부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4월 13일, 한반도에서는 또 다른 봉기와 항거의 역사도 함께 쓰였습니다. 흩어진 뜻이 하나로 모인 그날을 들여다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3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3일 — 권력의 교체와 충돌 깊이 읽기 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919) ★특집 깊이 읽기 ② 최익현 의병 봉기 (1906) 깊이 읽기 ③ 인조반정과 광해군 폐위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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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태극기가 처음 국기가 된 날 — 한국사·세계사 총정리
HISTORY OF TODAY · 4월 12일 태극기가 걸리고, 우주로 날아간 날 태극기 국기 제정, 미국 남북전쟁의 시작, 유리 가가린의 우주 비행, 그리고 보스턴 마라톤 한국인 1·2·3위까지 1883년 4월 12일, 고종의 명에 따라 태극과 4괘 문양의 태극기가 대한민국 국기로 공포되었습니다. 나라를 상징하는 깃발이 생겼다는 것은, 나라로서의 의지를 세계에 선언하는 일이었습니다. 같은 날짜, 다른 해에는 미국의 남북전쟁이 시작되었고, 인류 최초의 우주인이 지구를 날아올랐으며, 보스턴 마라톤 시상대가 처음으로 한국인 세 명으로 채워졌습니다. 4월 12일은 무언가가 '처음'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2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2일 — 전쟁의 시작, 우주의 첫발 깊이 읽기 ① 태극기 국기 제정 (1883) 깊이 읽기 ② 서울 지하철 1호선 착공 (1971) 깊이 읽기 ③ 보스턴 마라톤 한국인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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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김주열의 시신이 떠오른 날 — 4월혁명의 불꽃
HISTORY OF TODAY · 4월 11일 혁명이 시작되고, 시신이 떠오른 날 임시정부 첫 회의, 인조반정, 맥아더 해임, 그리고 4월혁명의 불꽃 — 김주열 1960년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한 소년의 시신이 떠올랐습니다.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로. 그날 이후 마산 시위는 전국으로 번졌고, 열흘 뒤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했습니다. 같은 4월 11일, 41년 전에는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첫 회의가 열렸고, 337년 전에는 인조반정이 일어났습니다. 4월 11일은 늘 무언가가 뒤집히는 날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1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1일 — 나폴레옹의 퇴위, 아폴로 13호, 맥아더 해임 깊이 읽기 ① 대한민국임시정부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 (1919) 깊이 읽기 ② 인조반정 (1623) 깊이 읽기 ③ 김주열 시신 발견과 4월혁명 (1960) 깊이 읽기 ④ 트루먼의 맥아더 해임 (1951) 스토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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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날 — 가로등부터 블랙홀까지
HISTORY OF TODAY · 4월 10일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날 울릉도 개척, 종로 가로등 점등, 블랙홀 최초 촬영 — 어둠을 밝힌 4월 10일의 기록들 1900년 4월 10일, 서울 종로에 가로등 세 개가 처음 켜졌습니다. 전기가 들어온 거리를 처음 본 사람들은 밤을 낮처럼 밝히는 불빛에 경이로워했습니다. 그로부터 119년 뒤인 2019년 4월 10일, 인류는 5,500만 광년 밖 블랙홀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시대가 달라도 4월 10일은 보이지 않던 세계를 처음 본 날이었습니다. 1884년에는 울릉도에 처음으로 관리가 파견되었고, 1919년에는 임시의정원이 구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씩 드러난 날, 4월 10일을 따라가 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10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10일 — 탐보라 화산 폭발, 비틀즈 해체, 벨파스트 협정 깊이 읽기 ① 울릉도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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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사법 암흑의 날 — 인혁당 사건 8인 사형 집행
HISTORY OF TODAY · 4월 9일 판결 후 18시간, 사법이 침묵한 날 인혁당 사건 8인 사형 집행, 이상재 사회장, 황윤길 일본 파견 — 4월 9일의 기록들 1975년 4월 9일, 대법원 사형 확정 판결이 내려진 지 18시간 만에 여덟 명의 목숨이 끊겼습니다.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관련자들이었습니다. 사형 통지서는 집행 이후에야 가족에게 도착했고, 국제법학자협회는 이날을 '사법 암흑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같은 4월 9일, 1927년에는 민족 언론인 이상재의 사회장이 치러졌고, 1590년에는 통신사 황윤길이 임진왜란 전야의 일본으로 출발했습니다. 권력이 법을 삼킨 날, 4월 9일을 들여다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9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9일 — 노르웨이 침공, 베이컨의 죽음 깊이 읽기 ① 인민혁명당 재건위 사건 8인 사형 집행 (1975) 깊이 읽기 ② 통신사 황윤길 일본 파견 (1590) 깊이 읽기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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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세종이 눈을 감고 이소연이 하늘로 날아오른 날
HISTORY OF TODAY · 4월 8일 세종이 눈을 감고, 이소연이 하늘로 날아오른 날 세종 승하, 와우아파트 붕괴, 유일한의 유언,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우주 비행 1450년 4월 8일,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이 54세를 일기로 승하했습니다. 그로부터 558년 뒤인 2008년 4월 8일,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해 지구를 떠났습니다. 같은 날, 1970년에는 와우아파트가 무너져 33명이 목숨을 잃었고, 1971년에는 유일한이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떠남과 비상, 무너짐과 나눔이 교차한 날, 4월 8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8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8일 — 영불 협상, 피카소, 장보고의 사신 깊이 읽기 ① 세종대왕 승하 (1450) 깊이 읽기 ②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 (1970) 깊이 읽기 ③ 유일한 전 재산 사회 헌납 유언 (1971) 깊이 읽기 ④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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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동학 교조 최제우가 처형된 날 — 세상이 막은 진실
HISTORY OF TODAY · 4월 7일 하늘이 알아들은 가르침, 세상이 막은 진실 동학 교조 최제우 처형, 연희전문학교 인가, 르완다 집단학살, 박찬호 메이저리그 첫 승 1864년 4월 7일,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대구 감영에서 처형되었습니다. 죄목은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은 뒤 동학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십만 명의 마음속으로 번져 결국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폭발했습니다. 세상이 막으려 한 진실이 더 넓게 퍼진 날, 4월 7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7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7일 — 르완다 집단학살,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깊이 읽기 ① 동학 교조 최제우 처형 (1864) 깊이 읽기 ② 연희전문학교 설립 인가 (1917) 깊이 읽기 ③ 임시정부 헌법 개정·국무령제 채택 (1925) 깊이 읽기 ④ 르완다 집단학살 시작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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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날 — 아테네에서 경주까지
HISTORY OF TODAY · 4월 6일 하늘 아래 첫 경주와 첫 올림픽 제1회 근대 올림픽 개막, 신돌석 의병 봉기, 안창남 추락, 미국의 1차대전 참전, 경주 천마총 발굴 1896년 4월 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1,500년 만에 되살린 이날, 14개국 241명의 선수들이 9종목에서 겨뤘습니다. 같은 4월 6일, 1906년에는 평민 출신 의병장 신돌석이 영해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1973년에는 경주 천마총 발굴이 시작되어 신라의 눈부신 황금 문화가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세상에 처음 드러나는 것들이 있었던 날, 4월 6일을 따라갑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6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6일 — 제1회 근대 올림픽, 미국의 1차대전 참전 깊이 읽기 ① 제1회 근대 올림픽 개막 (1896) 깊이 읽기 ② 신돌석 의병 봉기 (1906) 깊이 읽기 ③ 경주 천마총 발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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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조선'이라는 이름이 생긴 날 — 한국사·세계사 총정리
HISTORY OF TODAY · 4월 4일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그리고 나라 이름이 생겼습니다 '조선' 국호 확정, NATO 창설, 마틴 루터 킹 피살, 4월 참변 — 4월 4일의 기록들 1393년 4월 4일, 새로 세워진 나라의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 '조선(朝鮮)'. 고조선의 이름을 되살린 이 국호는 이후 500년 넘게 한반도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같은 날, 1968년에는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되었고, 1949년에는 냉전 시대 서방의 군사 동맹 NATO가 창설되었습니다. 이름이 생기고, 꿈이 끊기고, 동맹이 맺어진 날, 4월 4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4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4일 — NATO 창설, 마틴 루터 킹 피살 깊이 읽기 ① 조선 국호 확정 (1393) 깊이 읽기 ② 일제의 신한촌 기습·4월 참변 (1920) 깊이 읽기 ③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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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제주 4·3의 봄 — 학살과 침묵, 그리고 진실 앞에
제주 4·3 사건 기념일 HISTORY OF TODAY · 4월 3일 봄날의 학살, 봄날의 활자 — 4월 3일의 두 얼굴 제주 4·3 항쟁, 마셜 플랜 서명, 경의선 개통, 직지심경 파리 발견, 스탈린 서기장 취임 1948년 4월 3일, 제주도의 봄은 피로 물들었습니다. 좌우 대립과 미군정의 탄압에 맞선 제주도민의 봉기는 이후 7년간 이어진 학살과 침묵의 시작이었습니다. 같은 4월 3일, 미국에서는 유럽 재건을 위한 마셜 플랜이 서명되었고, 1972년에는 파리에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경』이 발견되었습니다. 지워지고, 재건되고, 발견된 날 — 4월 3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3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3일 — 마셜 플랜 서명, 스탈린 서기장 취임 깊이 읽기 ① 제주 4·3 항쟁 (1948) ★특집 깊이 읽기 ② 경의선 개통 (1906) 깊이 읽기 ③ 직지심경 파리 발견 (1972) 깊이 읽기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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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길 — 대한자강회 창설과 경복궁 중건
HISTORY OF TODAY · 4월 2일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길 — 자강(自强)의 날 대한자강회 창설, 경복궁 중건 명령, 포클랜드 전쟁, 서브프라임 위기의 시작 1906년 4월 2일, 을사조약 체결 5개월이 지난 날, 장지연·윤효정·이종일 등이 '대한자강회'를 결성했습니다.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서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칼이 아니라 교육과 실력 양성이었습니다. '스스로를 강하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이 선언은, 같은 4월 2일 1865년 고종이 경복궁 중건을 명령한 날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4월 2일은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려 했던 날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2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2일 — 포클랜드 전쟁,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깊이 읽기 ① 대한자강회 창설 (1906) 깊이 읽기 ② 경복궁 중건 명령 (1865) 깊이 읽기 ③ 포클랜드 전쟁 개전 (1982) 깊이 읽기 ④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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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전봉준이 처형된 날 — 동학의 불꽃과 민립대학의 꿈
HISTORY OF TODAY · 3월 29일 전봉준이 처형되고, 대학을 세우려 했다 전봉준 처형, 조선민립대학 발기, 인천공항 개항, 김유정의 죽음 — 3월 29일의 기록 1895년 3월 29일, 동학농민운동을 이끈 전봉준이 처형되었습니다. 그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동학의 신념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 일본군의 힘을 등에 업은 조선 정부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로부터 28년 뒤인 1923년 같은 날, 이상재를 비롯한 민족 지도자들이 조선민립대학 발기 총회를 열었습니다. 지식과 교육으로 나라를 되찾자는 다른 방식의 항거였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29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29일 — 스코트 남극에서 사망, 베트남 미군 철수 완료 깊이 읽기 ① 전봉준 처형 (1895) 깊이 읽기 ② 조선민립대학 발기 총회 (1923) 깊이 읽기 ③ 이자겸과 척준경의 궁궐 방화 (1126) 깊이 읽기 ④ 인천국제공항 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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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의사(醫師)가 서고 의사(義士)가 총을 쐈다 — 한국사 총정리
HISTORY OF TODAY · 3월 28일 의사(醫師)가 서고, 의사(義士)가 총을 쐈다 관립 의학교 설립, 의열단 김익상의 의거, 추기경 김수환 서품, 스리마일 섬 원전 사고 1899년 3월 28일, 지석영이 이끄는 관립 의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조선 최초의 근대식 의료 교육 기관이었습니다. 그로부터 23년 뒤인 1922년 같은 날, 의열단원 김익상이 상하이 황포탄에서 일본 육군 대장 다나카를 저격했습니다. 병을 고치는 의사(醫師)와, 의로움으로 총을 든 의사(義士)가 같은 날짜에 기억됩니다. 3월 28일, 그 이름들의 이야기입니다. 📌 블로그 제목 추천 (택1) 3월 28일, 의사(醫師)가 서고 의사(義士)가 총을 쐈다 — 한국사 총정리 [오늘의 역사] 3월 28일 — 관립 의학교 설립, 의열단 의거, 추기경 서품 지석영의 의학교에서 김익상의 총까지, 3월 28일의 기록 이자겸의 난부터 스리마일 원전 사고까지, 3월 28일 한국사·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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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야구공이 처음 날아오른 날 — 한국 프로야구 원년 개막
HISTORY OF TODAY · 3월 27일 야구공이 날아오른 날, 혁명도 날아오른 날 한국 프로야구 첫 개막, 이괄의 난·정묘호란·YWCA 발기·가가린 사망 — 3월 27일의 기록들 1982년 3월 27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첫 개막전이었습니다. 관중은 가득 찼고, 새로운 스포츠 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같은 날, 1624년에는 이괄의 반란군이 한성을 함락했고, 1922년에는 YWCA 발기대회가 열렸으며, 1968년에는 인류 최초의 우주인 가가린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3월 27일은 무언가가 처음 시작되거나 영원히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27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27일 — 가가린 사망, 카나리아 제도 항공 충돌 참사 깊이 읽기 ① 이괄의 난 — 한성 함락 (1624) 깊이 읽기 ② 조선 YWCA 발기대회 (1922)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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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파리에 깃발을 꽂고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온 날
HISTORY OF TODAY · 3월 24일 파리에 깃발을 꽂고, 세월호가 올라온 날 파리 한국대표부 설치, 세월호 인양, 에도 막부 개막, 한글학회 창립 — 3월 24일의 기록들 1919년 3월 24일, 독립운동가 김규식이 프랑스 파리에 한국대표부를 설치했습니다. 3·1운동이 일어난 지 23일 만에, 나라도 없는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한가운데에 깃발을 꽂은 것입니다. 98년 뒤인 2017년 같은 날, 세월호가 침몰 1,073일 만에 물 밖으로 올라왔습니다. 사라졌던 것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날, 3월 24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24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24일 — 에도 막부 개막, 쥘 베른 사망 깊이 읽기 ① 파리 한국대표부 설치 (1919) 깊이 읽기 ② 한글학회 창립 (1949) 깊이 읽기 ③ 세월호 인양 (2017) 깊이 읽기 ④ 에도 막부 개막 (1603) 스토리텔링 — 19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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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훈련도감이 세워지고 경인철도가 달리기 시작한 날
HISTORY OF TODAY · 3월 22일 훈련도감이 세워지고 경인철도가 달리기 시작했다 훈련도감 설치, 경인철도 기공, 신유박해, 호남선 완전 개통, 국회 반민족행위 규명법 제정 1594년 3월 22일, 임진왜란 한복판에서 유성룡이 훈련도감을 설치했습니다. 왜군의 조총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군사를 훈련시키는 기관이었습니다. 303년 뒤 같은 날, 인천 우각리에서 경인철도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전쟁에서 교훈을 얻어 세운 훈련도감과, 근대화의 이름으로 놓이기 시작한 철도. 3월 22일은 변화가 시작된 날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22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22일 — 괴테 사망, 최초 무성영화 상영 깊이 읽기 ① 훈련도감 설치 (1594) 깊이 읽기 ② 신유박해 시작 (1801) 깊이 읽기 ③ 경인철도 기공식 (1897) 깊이 읽기 ④ 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2004) 스토리텔링 — 1594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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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강감찬이 개선하고 긴급조치가 위헌 판결 받은 날
HISTORY OF TODAY · 3월 21일 강감찬이 개선하고, 기후협약이 발효됐다 강감찬 귀주대첩 개선, 긴급조치 위헌 판결, 기후변화협약 발효, 나폴레옹 법전 발표 1019년 3월 21일, 강감찬 장군이 귀주대첩의 승리를 이끌고 개경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려왕 현종이 직접 나가 장군을 맞이하고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거란의 3차 침입을 막아낸 역사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로부터 975년 뒤인 2013년 같은 날, 헌법재판소가 긴급조치 1·2·9호를 위헌으로 판결했습니다. 힘으로 막아낸 날과 법으로 바로잡은 날, 3월 21일의 두 장면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21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21일 — 나폴레옹 법전, 기후변화협약 발효 깊이 읽기 ① 강감찬 귀주대첩 개선 (1019) 깊이 읽기 ② 두산 구미 공장 낙동강 페놀 방류 사건 (1991) 깊이 읽기 ③ 긴급조치 1·2·9호 위헌 판결 (2013) 깊이 읽기 ④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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