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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일 — 조선총독부가 문 열던 날, 단성사에선 〈아리랑〉이 울었다
역사속 오늘 · khistory_today 10·01 OCTOBER · 시월 깃발이 바뀌는 날 조선총독부 개청(1910) · 중화인민공화국 수립(1949) ·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1953) · 영화 〈아리랑〉 개봉(1926) — 10월 1일, 체제가 바뀌고 깃발이 다시 꽂혔다 🏴 조선총독부 개청 1910🎬 영화 아리랑 1926수능 연계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가 문을 열었다. 한반도 전체를 지배할 총독 정치가 공식 선포된 날이었다. 관보 1호가 발간되고, 탑골공원의 관리권이 넘어가고, 이재명 의사는 사형으로 세상을 떠났다. 꼭 16년 후 같은 날인 1926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 청사 낙성식이 열렸다. 바로 그날 단성사에서는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개봉했다. 식민 지배의 정점을 상징하는 건물이 완공되던 날, 식민지 민중의 슬픔을 담은 영화가 스크린을 열었다. 역사의 아이러니가 이보다 선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1949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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