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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이 달리고, 새문안교회가 서고, 광화문에 촛불이 켜졌다 — 11월 12일의 연결과 저항
역사속 오늘 · 11월 12일 NOVEMBER 12 · 歷史 속 오늘 기차가 달리고,교회가 서고, 촛불이 켜졌다 1900년 경인선이 개통됐고, 1887년 새문안교회가 탄생했으며,2016년 광화문에 100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2016년 11월 12일, 광화문에 100만 개의 촛불이 켜졌다.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매주 토요일 더 많은 사람이 모였다. 결국 대통령은 탄핵됐다. 그 빛이 광화문을 가득 채우던 그날, 같은 날짜의 역사가 더 있다. 1900년 11월 12일, 서대문역에서 경인철도 개통식이 열렸다. 서울과 인천을 잇는 기차 — 근대 조선이 처음으로 시간을 단축한 날이었다. 1887년 11월 12일에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최초의 조직 교회인 새문안교회를 설립했다. 기차, 교회, 촛불 — 11월 12일은 연결과 신념과 저항이 반복해서 새겨진 날이다. ① 경인선이 달리고, 새문안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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