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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7월 9일, 100만 명이 이한열의 마지막 길을 함께 걸었다
역사속 오늘 7월 9일, 이한열의 마지막 길과 헤이그의 외침 이한열 영결식·헤이그 이위종 연설·고려 태조 왕건 사망·안향의 섬학전 — 항거와 창설의 날 도입부 1987년 7월 9일, 서울 연세대에서 시청 앞 광장까지 수십만 명이 줄을 이었다. 이한열의 영결식이었다. 최루탄에 맞아 27일 투병 끝에 숨진 21세 청년을 배웅하는 인파는 100만 명을 넘었다. 880년 전인 1107년 — 정확히는 1304년 이날 — 안향이 성균관에 섬학전(장학 기금)을 설치해 교육의 씨앗을 뿌렸다. 그리고 1907년 같은 날, 헤이그 특사 이위종이 5개 국어로 연설하며 조선의 억울함을 세계에 호소했다. 7월 9일은 청년이 묻히고, 젊은이가 외치고, 교육이 시작된 날이다. 목차 한국 전근대사 주요 사건 표 한국 근현대사 주요 사건 표 세계사 주요 사건 표 핵심 사건 4개 심층 분석 스토리텔링 — 1987년 7월 9일, 100만의 배웅 인용용 요약 박스 수업·블로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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