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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죽인 자와 왕이 된 자 — 11월 4일, 고려와 조선이 교차하는 날
11월 4일 · NOVEMBER 4th 왕을 죽인 자, 왕이 죽은 날그리고 왕의 사당에 걸린 이름 弑 — 시해·찬탈·죽음 그리고 기억의 정치학 역사속 오늘 · blog.naver.com/khistory_today 오늘의 역사 1374년 11월 4일 새벽, 고려 공민왕이 자신의 신하에게 살해됐다. 같은 날짜로부터 꼭 39년 뒤인 1413년, 그 왕을 죽인 자들을 몰아내고 조선을 세운 인물의 탄생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21년 뒤인 1392년 이 날, 그 인물은 왕이 되어 자신의 생일에 죄인을 사면했다. 11월 4일은 '왕을 죽인 날'이자 '왕이 태어난 날'이자, '왕의 이름이 사당에 걸린 날'이다. 역사는 참으로 기묘한 방식으로 같은 날짜 위에 이야기를 쌓는다. 왕을 죽인 자와 왕이 된 자 — 11월 4일, 고려와 조선이 교차하는 날 공민왕은 왜 자신의 신하에게 살해당했나? 11월 4일의 역사 미스터리 이성계 탄생일에 일어난 일들 — 11월 4일이
6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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