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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5월 12일 - 외교의 무력함과 끝나지 않은 호소
5월 12일 - "런던에서 자결한 외교관, 그리고 파리로 간 청원서" "1905년 5월 12일, 영국 주재 한국 공사 이한응이 런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을사조약과 영일동맹으로 무너져가는 국권에 대한 절망이었다. 그리고 14년 후 같은 5월 12일, 김규식은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한 사람은 외교의 무력함 앞에 죽음을 선택했고, 다른 한 사람은 그 무력함 속에서도 끝까지 목소리를 내려 했다. 5월 12일은 약소국 외교의 비극과 희망이 공존하는 날이었다." 📑 목차 한국사 속 5월 12일 - 고려·조선 시대 근현대사 속 5월 12일 세계사 속 5월 12일 핵심 사건 깊이보기 4選 스토리텔링: 이한응의 자결, 그리고 14년 후 김규식의 독립청원 인용 요약 박스 수업·블로그 활용 문구 5선 키워드 & 해시태그 1. 한국사 속 5월 12일 - 고려·조선 시대 연도(음력/간지) 왕대 사건 수능 1126년(음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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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헤이그로 떠난 밀사와 111년 뒤 열린 핫라인 — 외교의 두 얼굴
HISTORY OF TODAY · 역사속 오늘 4월 20일 헤이그로 떠난 밀사, 그리고 무너진 핫라인 이전의 침묵 이준 헤이그 특사 파견(1907)과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2018), 111년의 시차 1907년 4월 20일, 고종의 밀사 이준은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떠났습니다. 대한제국의 외교적 목소리를 세계에 전하려는 마지막 시도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111년 뒤인 2018년 4월 20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이 개통되며 두 정상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습니다.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시대와, 전화선 하나로 정상 간 대화가 가능해진 시대 — 4월 20일에 겹친 외교의 두 풍경을 살펴봅니다. 📑 목차 1. 한국사·세계사 사건 한눈에 보기 2. 핵심 사건 깊이 읽기 4選 3. 스토리텔링 – 1907년 4월 20일, 헤이그로 떠나는 밀사 4. 한 줄 인용 요약 5. 수업·블로그 활용 아이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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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세종이 눈을 감고 이소연이 하늘로 날아오른 날
HISTORY OF TODAY · 4월 8일 세종이 눈을 감고, 이소연이 하늘로 날아오른 날 세종 승하, 와우아파트 붕괴, 유일한의 유언,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우주 비행 1450년 4월 8일,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이 54세를 일기로 승하했습니다. 그로부터 558년 뒤인 2008년 4월 8일,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해 지구를 떠났습니다. 같은 날, 1970년에는 와우아파트가 무너져 33명이 목숨을 잃었고, 1971년에는 유일한이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떠남과 비상, 무너짐과 나눔이 교차한 날, 4월 8일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8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8일 — 영불 협상, 피카소, 장보고의 사신 깊이 읽기 ① 세종대왕 승하 (1450) 깊이 읽기 ②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 (1970) 깊이 읽기 ③ 유일한 전 재산 사회 헌납 유언 (1971) 깊이 읽기 ④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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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길 — 대한자강회 창설과 경복궁 중건
HISTORY OF TODAY · 4월 2일 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길 — 자강(自强)의 날 대한자강회 창설, 경복궁 중건 명령, 포클랜드 전쟁, 서브프라임 위기의 시작 1906년 4월 2일, 을사조약 체결 5개월이 지난 날, 장지연·윤효정·이종일 등이 '대한자강회'를 결성했습니다.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서 이들이 선택한 방법은 칼이 아니라 교육과 실력 양성이었습니다. '스스로를 강하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이 선언은, 같은 4월 2일 1865년 고종이 경복궁 중건을 명령한 날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4월 2일은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우려 했던 날입니다. 📑 목차 한국사 속 4월 2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4월 2일 — 포클랜드 전쟁,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깊이 읽기 ① 대한자강회 창설 (1906) 깊이 읽기 ② 경복궁 중건 명령 (1865) 깊이 읽기 ③ 포클랜드 전쟁 개전 (1982) 깊이 읽기 ④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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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한일의정서가 강요되고 복제 양 돌리가 발표된 날
HISTORY OF TODAY · 2월 23일 한일의정서가 강요되고, 돌리가 태어난 날 한일의정서 체결, 구텐베르크 성경 인쇄, 돌리 복제양 발표, 현대 울산 조선소 기공, 필리버스터 세계기록 1904년 2월 23일,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일본이 조선에 한일의정서를 강요했습니다. 일본군이 조선의 군사 요충지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조약이었습니다. 을사조약(1905)과 한일강제병합(1910)으로 이어지는 침략의 첫 번째 문서였습니다. 93년 뒤인 1997년 같은 날, 과학자들이 복제 양 돌리의 성공을 발표했습니다. 생명 복제의 시대가 열린 날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2월 23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2월 23일 — 구텐베르크 성경, 1848년 혁명, 복제양 돌리 깊이 읽기 ① 한일의정서 체결 (1904) 깊이 읽기 ②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제1회 정기 의회 (1920) 깊이 읽기 ③ 현대 울산 조선소 기공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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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숭례문이 불타고 러일전쟁이 시작된 날
HISTORY OF TODAY · 2월 10일 숭례문이 불타고, 러일전쟁이 시작된 날 국보 1호 숭례문 방화 붕괴, 러일전쟁 선전포고, 장영실 옥루 제작, 조선어연구회 한글 창간, 북한 핵 선언 2008년 2월 10일 밤,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불탔습니다. 화재범이 지른 불이 2층 누각을 삼켰고, 600년 된 서울의 문이 무너졌습니다. 104년 전 같은 날인 1904년, 일본이 러시아에 선전포고하며 러일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중심에서 문이 사라진 날과, 조선의 운명을 바꾼 전쟁이 시작된 날이 같은 2월 10일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2월 10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2월 10일 — 몽테스키외 사망, 바그다드 함락, 파리 조약 깊이 읽기 ① 장영실 자동 물시계 옥루 제작 (1438) 깊이 읽기 ② 러일전쟁 시작 (1904) 깊이 읽기 ③ 조선어연구회 기관지 『한글』 창간 (1927) 깊이 읽기 ④ 숭례문 방화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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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도쿄 유학생들이 독립을 선언하고 북한이 인민군을 창설한 날
2·8 독립 선언 특집 HISTORY OF TODAY · 2월 8일 도쿄 유학생들이 독립을 선언하고, 북한이 인민군을 창설한 날 2·8 독립 선언, 북한 조선인민군 창설, 러일전쟁 발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수립, 김대중 귀국 1919년 2월 8일, 도쿄 YMCA 회관. 일본 유학생 6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 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3·1 운동보다 21일 앞선 독립 선언이었습니다. "우리는 조선의 독립을 요구한다." 식민지 종주국의 심장부에서 울린 그 목소리가 3·1 운동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2월 8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2월 8일 — 러일전쟁 발발, 나스닥 개장, 나치 군수상 임명 깊이 읽기 ① 2·8 독립 선언 (1919) 깊이 읽기 ②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수립·조선인민군 창설 (1946·1948) 깊이 읽기 ③ 러일전쟁 발발 (1904) 깊이 읽기 ④ 김대중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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