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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전구와 의병장 허위 — 10월 21일, 빛과 어둠이 교차한 날
10월 21일 · OCTOBER 21st 전구에 불이 켜진 날 —에디슨의 40시간, 그리고 경성감옥의 마지막 빛 燈 — 발명·집념·순국, 어둠을 밝히려 한 사람들의 기록 서울 문화유산 발굴조사 https://www.seoulheritage.org 오늘의 역사 1879년 10월 21일, 토머스 에디슨의 전구가 마침내 빛을 냈다. 14개월간의 실험 끝에 탄소 필라멘트가 40시간 넘게 타올랐다. "그 빛이 오랫동안 빛날수록 우리는 더 황홀해졌다"고 에디슨은 회고했다. 그로부터 29년 뒤인 1908년 같은 날, 조선의 의병장 허위가 경성감옥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했다. 한쪽에서는 인류의 밤을 밝힌 빛이 탄생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한 나라의 마지막 저항의 불꽃이 꺼져갔다. 10월 21일은 빛과 어둠이 동시에 새겨진 날이다. 에디슨의 전구와 의병장 허위 — 10월 21일, 빛과 어둠이 교차한 날 3선 개헌과 경복궁 완공 — 10월 21일 한국사 권력과 건축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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