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3월 9일, 21세 김구가 치하포에서 일본군을 사살한 날
HISTORY OF TODAY · 3월 9일 판결 후 18시간, 사법이 침묵한 날 김구 치하포 의거, 묘청의 난 진압, 김대중 베를린 선언, 뉴턴 만유인력, 애덤 스미스 국부론 1896년 3월 9일, 황해도 안악의 치하포 나루터에서 21세의 김구가 일본군 중위 쓰치다를 사살했습니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에 대한 복수였습니다. 이 사건은 '치하포 의거'라 불리며 김구 독립운동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같은 날인 3월 9일, 1035년에는 묘청의 난이 진압되었고, 2000년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베를린 선언으로 남북 화해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3월 9일 —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사 속 3월 9일 — 뉴턴 만유인력, 애덤 스미스 국부론, 도쿄 대공습 깊이 읽기 ① 묘청의 난 진압 (1035) 깊이 읽기 ② 김구 치하포 의거 (1896) 깊이 읽기 ③ 김대중 대통령 베를린 선언 (2000) 깊이 읽기 ④ 뉴턴 만유인력 발견 (16
3분 분량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7명이 이 날 취임했다
대통령 취임일 HISTORY OF TODAY · 2월 25일 대통령이 취임하고, 필리핀이 혁명을 일으킨 날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취임, 필리핀 피플 파워 혁명, 홍경래의 난 진압 2월 25일은 한국 대통령 취임의 날입니다. 전두환(1981·1988년은 노태우)·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까지, 무려 7명의 대통령이 2월 25일에 취임했습니다. 같은 날 1986년에는 필리핀에서 코라손 아키노가 '피플 파워 혁명'으로 마르코스 독재를 무너뜨리고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누군가의 취임이 민주주의를 싹틔우고, 누군가의 취임이 독재를 강화했습니다. 2월 25일은 그 모든 날들이 겹쳐 있습니다. 📑 목차 한국사 속 2월 25일 — 역대 대통령 취임과 주요 사건 세계사 속 2월 25일 — 필리핀 피플 파워 혁명, 나폴레옹 백일천하, 체코 쿠데타 깊이 읽기 ① 홍경래의 난 진압 (1812) 깊이 읽기 ② 김영삼 대통령
4분 분량


고구려가 무너진 날, 광주 학생들이 일어났다 — 11월 3일, 소멸과 저항의 역사
11월 3일 · NOVEMBER 3rd 나라가 무너진 날,말과 학생과 음악은 살아남았다 亡 — 고구려 멸망부터 광주학생운동까지, 소멸과 저항의 역사학 서울 문화유산 발굴조사 https://www.seoulheritage.org 오늘의 역사 668년 11월 3일, 고구려의 평양성이 무너졌다. 700년 왕국이 단 하루 아침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로부터 1261년 뒤, 같은 날짜인 1929년 11월 3일 — 식민지 조선의 학생들이 광주 거리에 쏟아져 나왔다. 나라를 잃은 날의 후손들이 자신들의 언어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몸으로 싸운 것이다. 11월 3일은 '나라가 무너진 날'이자 '나라를 되찾으려 일어선 날'이다. 같은 날짜 위에 멸망과 저항이 공존한다. 고구려가 무너진 날, 광주 학생들이 일어났다 — 11월 3일, 소멸과 저항의 역사 668년 평양성 함락에서 1929년 광주학생운동까지 — 11월 3일 1300년의 기억 학생의 날은 왜 11월 3
6분 분량


10월 13일 오늘의 역사 — 한국 첫 노벨평화상이 결정된 날
역사속 오늘 · ON THIS DAY IN HISTORY 10월 13일 양력 10월 13일 · 음력 9월 3일 (2026년 기준) 🕊️ 오늘의 특집 — 한국 첫 노벨평화상 선정일 (2000) "그날의 패배, 훗날의 승리" 1908년 이날 의병장 이강년은 형장에서 순국했고, 1979년 이날 야당 의원 69명은 의원직을 던졌다. 그리고 2000년 이날, 사형수였던 정치인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10월 13일은 패배처럼 보였던 싸움들이 역사의 승리로 뒤집힌 날이다. 사형수가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기까지, 정확히 20년이 걸렸습니다. 그 발표가 있던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2000년 10월 13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그해 평화상 수상자로 김대중 대통령을 호명했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날의 달력에는 비슷한 결의 이야기가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의병장 이강년, 1979년 동료의 제명에
7분 분량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