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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노구교의 총성 한 발이 2천만 명을 죽였다 — 중일전쟁 발발 7월 7일
역사속 오늘 7월 7일, 노구교의 총성이 세계를 바꿨다 중일전쟁 발발·경부고속도로 개통·7·7 특별선언·평창 동계올림픽 선정 — 충돌과 연결의 날 도입부 1937년 7월 7일 밤, 베이징 외곽 노구교에서 총성이 울렸다. 중국군과 일본군 사이에서 벌어진 우발적 충돌처럼 보였지만, 일본은 이를 전면 침략의 빌미로 삼았다. 8년간의 중일전쟁이 그렇게 시작되었고, 그 전쟁은 2천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33년 뒤인 1970년 같은 날, 한국에서는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전쟁이 파괴한 아시아를 고속도로가 잇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이날, 노태우 대통령은 남북 간 화해와 교류를 담은 '7·7 특별선언'을 발표했다. 총성과 아스팔트와 선언이 모두 7월 7일에 기록되어 있다. 목차 한국 전근대사 주요 사건 표 한국 근현대사 주요 사건 표 세계사 주요 사건 표 핵심 사건 4개 심층 분석 스토리텔링 — 1937년 7월 7일, 노구교의 총성 인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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