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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 공포, 법난, 그리고 촛불집회 — 10월 27일 한국 민주주의의 굴곡
10월 27일 · OCTOBER 27th 촛불이 켜진 날 —유신헌법 공포부터 제5공화국 헌법까지, 그리고 광장으로 燭 — 헌법·저항·표현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킨 날들의 기록 서울 문화유산 발굴조사 https://www.seoulheritage.org 오늘의 역사 1972년 10월 27일, 유신헌법안이 공고됐다. 대통령을 영구 집권시키는 독재 헌법이 이날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8년 뒤인 1980년 같은 날, 전두환 신군부는 제5공화국 헌법을 공포하면서 동시에 전국 사찰에 계엄군을 보내 승려 153명을 불법 연행했다 — '10·27 법난'이다. 그리고 다시 36년 뒤인 2016년 같은 날, 3만 명의 시민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 역사는 이처럼 같은 날 위에서 억압과 저항을 반복한다. 유신헌법 공포, 법난, 그리고 촛불집회 — 10월 27일 한국 민주주의의 굴곡 직선제 개헌 93.1% 찬성과 10·27 법난 —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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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오늘의 역사 — 대한제국이 선포된 날, 나라의 뼈대를 세운 날
역사속 오늘 · ON THIS DAY IN HISTORY 10월 12일 양력 10월 12일 · 음력 9월 2일 (2026년 기준) 🏛️ 오늘의 특집 — 대한제국 선포일 (1897) "나라의 뼈대를 세운 날" 1394년 이날 정도전이 한양의 종묘·궁궐 터를 그렸고, 1897년 이날 고종은 환구단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며, 1987년 이날 국회는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을 의결했다. 수도의 설계, 제국의 선포, 헌법의 골격 — 10월 12일은 나라의 뼈대가 세워진 날이다. 광화문 앞을 걸을 때, 우리는 632년 전 오늘 그려진 설계도 위를 걷고 있는 셈입니다. 1394년 10월 12일, 정도전과 권중화가 한양에 내려가 종묘·사직·궁궐·시장·도로의 자리를 정했습니다. 그로부터 503년 뒤 같은 날, 고종은 환구단에 올라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가 됐습니다. 다시 90년 뒤 같은 날, 국회는 6월 항쟁의 결실인 대통령 직선제 개헌안을 의결했습니다.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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